한 총리, 경주 어선 전복 사고에 “인명 구조·실종자 파악 최선”
입력 2024.12.09 (07:18)
수정 2024.12.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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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인근 해상에서 8명이 타고 있던 어선의 전복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행안부, 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및 수중수색 구조대원 등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9일) 관련 상황을 보고 받은 후 긴급 지시를 통해 "해수부, 국방부, 경상북도는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여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아울러 "현지 해상기상을 고려,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9일) 관련 상황을 보고 받은 후 긴급 지시를 통해 "해수부, 국방부, 경상북도는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여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아울러 "현지 해상기상을 고려,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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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총리, 경주 어선 전복 사고에 “인명 구조·실종자 파악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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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07:18:09
- 수정2024-12-09 11:42:54
경북 경주시 인근 해상에서 8명이 타고 있던 어선의 전복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행안부, 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및 수중수색 구조대원 등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9일) 관련 상황을 보고 받은 후 긴급 지시를 통해 "해수부, 국방부, 경상북도는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여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아울러 "현지 해상기상을 고려,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9일) 관련 상황을 보고 받은 후 긴급 지시를 통해 "해수부, 국방부, 경상북도는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여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아울러 "현지 해상기상을 고려,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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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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