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외신인도 확고하게 지킬 것…예산안 신속 확정 요청”
입력 2024.12.09 (07:27)
수정 2024.12.0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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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국내 정치상황으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대외신인도에 흔들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에는 경제문제만큼 여야 관계없이 신속하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하고 정부도 국회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한 최상목 경제부총리, 최근 국내 정치 상황으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대외신인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대외신인도에 한 치의 흔들림 없도록 확고하게 지키겠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1420원 대로 치솟아 불안정안 상황, 정부는 부총리를 중심으로 총력을 다해 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필요시 상황별 대응 계획에 따라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과감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우리 경제 상황과 정부의 대응을 국제사회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외투자자 등과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국제 신용평가사들과 직접 만나고 국제금융 협력 대사를 국제기구와 주요국에 파견하겠습니다."]
국회에는 경제문제만큼은 여야 관계없이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시급하다며 정부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2025년 예산안이 내년 초부터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확정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또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반도체 특별법 논의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박은주
최근 국내 정치상황으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대외신인도에 흔들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에는 경제문제만큼 여야 관계없이 신속하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하고 정부도 국회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한 최상목 경제부총리, 최근 국내 정치 상황으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대외신인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대외신인도에 한 치의 흔들림 없도록 확고하게 지키겠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1420원 대로 치솟아 불안정안 상황, 정부는 부총리를 중심으로 총력을 다해 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필요시 상황별 대응 계획에 따라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과감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우리 경제 상황과 정부의 대응을 국제사회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외투자자 등과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국제 신용평가사들과 직접 만나고 국제금융 협력 대사를 국제기구와 주요국에 파견하겠습니다."]
국회에는 경제문제만큼은 여야 관계없이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시급하다며 정부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2025년 예산안이 내년 초부터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확정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또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반도체 특별법 논의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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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9 07:48:56
[앵커]
최근 국내 정치상황으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대외신인도에 흔들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에는 경제문제만큼 여야 관계없이 신속하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하고 정부도 국회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한 최상목 경제부총리, 최근 국내 정치 상황으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대외신인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대외신인도에 한 치의 흔들림 없도록 확고하게 지키겠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1420원 대로 치솟아 불안정안 상황, 정부는 부총리를 중심으로 총력을 다해 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필요시 상황별 대응 계획에 따라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과감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우리 경제 상황과 정부의 대응을 국제사회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외투자자 등과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국제 신용평가사들과 직접 만나고 국제금융 협력 대사를 국제기구와 주요국에 파견하겠습니다."]
국회에는 경제문제만큼은 여야 관계없이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시급하다며 정부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2025년 예산안이 내년 초부터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확정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또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반도체 특별법 논의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박은주
최근 국내 정치상황으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대외신인도에 흔들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에는 경제문제만큼 여야 관계없이 신속하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하고 정부도 국회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한 최상목 경제부총리, 최근 국내 정치 상황으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대외신인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대외신인도에 한 치의 흔들림 없도록 확고하게 지키겠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1420원 대로 치솟아 불안정안 상황, 정부는 부총리를 중심으로 총력을 다해 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필요시 상황별 대응 계획에 따라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과감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우리 경제 상황과 정부의 대응을 국제사회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외투자자 등과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국제 신용평가사들과 직접 만나고 국제금융 협력 대사를 국제기구와 주요국에 파견하겠습니다."]
국회에는 경제문제만큼은 여야 관계없이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시급하다며 정부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2025년 예산안이 내년 초부터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확정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또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반도체 특별법 논의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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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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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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