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의대·의전원 “계엄 사태로 행정부 마비…의대 증원 재검토해야”
입력 2024.12.09 (19:34)
수정 2024.12.0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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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비상 계엄과 탄핵소추안 폐기를 규탄하는 시국 선언문을 통해 "대통령과 여당은 정권 유지에만 매몰돼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국민 외침을 묵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비합리적인 의료 개악이 계엄 사태로 마비된 행정부 상황에서 의대 증원은 더 이상 추진할 수 없는 졸속 정책"이라면서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비합리적인 의료 개악이 계엄 사태로 마비된 행정부 상황에서 의대 증원은 더 이상 추진할 수 없는 졸속 정책"이라면서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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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의대·의전원 “계엄 사태로 행정부 마비…의대 증원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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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9:34:38
- 수정2024-12-09 19:43:31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비상 계엄과 탄핵소추안 폐기를 규탄하는 시국 선언문을 통해 "대통령과 여당은 정권 유지에만 매몰돼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국민 외침을 묵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비합리적인 의료 개악이 계엄 사태로 마비된 행정부 상황에서 의대 증원은 더 이상 추진할 수 없는 졸속 정책"이라면서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비합리적인 의료 개악이 계엄 사태로 마비된 행정부 상황에서 의대 증원은 더 이상 추진할 수 없는 졸속 정책"이라면서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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