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품관원, 김장철 원산지 거짓 표시 17곳 형사 입건
입력 2024.12.09 (21:51)
수정 2024.12.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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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김장 재료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결과, 원산지 거짓 표시 업소 17곳을 적발해 형사입건했습니다.
또, 원산지 미표시업소 2곳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와 고춧가루, 양념류 등이었고, 적발된 업체들은 외국산을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국내산으로 오해하도록 표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올해 10월 10일부터 이달(12월) 6일까지 실시됐습니다.
또, 원산지 미표시업소 2곳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와 고춧가루, 양념류 등이었고, 적발된 업체들은 외국산을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국내산으로 오해하도록 표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올해 10월 10일부터 이달(12월) 6일까지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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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품관원, 김장철 원산지 거짓 표시 17곳 형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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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21:51:36
- 수정2024-12-10 08:15:45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김장 재료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결과, 원산지 거짓 표시 업소 17곳을 적발해 형사입건했습니다.
또, 원산지 미표시업소 2곳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와 고춧가루, 양념류 등이었고, 적발된 업체들은 외국산을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국내산으로 오해하도록 표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올해 10월 10일부터 이달(12월) 6일까지 실시됐습니다.
또, 원산지 미표시업소 2곳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와 고춧가루, 양념류 등이었고, 적발된 업체들은 외국산을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국내산으로 오해하도록 표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올해 10월 10일부터 이달(12월) 6일까지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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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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