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육참총장 “핸드폰 교체 안했다”, 국민에게 총구 “있을 수 없는 일”
입력 2024.12.10 (11:34)
수정 2024.12.10 (13: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전 계엄사령관)은 오늘(10일) 오전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핸드폰을 교체했냐는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교체 안 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안 의원은 교체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총장은 또 "어떻게 국민한테 총구를 겨눠요?"라는 안 의원 말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지난 4일 계엄 해제 이후 새벽 1시경 대통령이 직통실을 찾았을 당시 누가 남아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박 총장은 또 "어떻게 국민한테 총구를 겨눠요?"라는 안 의원 말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지난 4일 계엄 해제 이후 새벽 1시경 대통령이 직통실을 찾았을 당시 누가 남아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육참총장 “핸드폰 교체 안했다”, 국민에게 총구 “있을 수 없는 일”
-
- 입력 2024-12-10 11:34:56
- 수정2024-12-10 13:58:41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전 계엄사령관)은 오늘(10일) 오전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핸드폰을 교체했냐는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교체 안 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안 의원은 교체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총장은 또 "어떻게 국민한테 총구를 겨눠요?"라는 안 의원 말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지난 4일 계엄 해제 이후 새벽 1시경 대통령이 직통실을 찾았을 당시 누가 남아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박 총장은 또 "어떻게 국민한테 총구를 겨눠요?"라는 안 의원 말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지난 4일 계엄 해제 이후 새벽 1시경 대통령이 직통실을 찾았을 당시 누가 남아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헌정 최초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