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자 2,156명 모집

입력 2024.12.10 (17:53) 수정 2024.12.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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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오는 20일까지 2025년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자 2,156명을 모집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모집 분야는 ▲노인공익활동사업(1,723명) ▲노인역량활용사업(350명) ▲공동체사업단(83명) 등입니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동네 환경 개선, 교통지도,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등으로 구성됩니다. 근무시간은 월 30시간이며,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로 스마트팜 관리, 지하철 승강기 점검, 공공행정 지원 등의 업무를 맡습니다. 월 60시간 근무 기준으로 활동비는 최대 76만 원이며, 60세 이상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동체사업단은 편의점 운영, 장난감 소독 사업 등으로 구성되며, 근로계약서 명시된 조건에 따른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이 역시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와 시니어클럽 등 사업수행기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복지넷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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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자 2,156명 모집
    • 입력 2024-12-10 17:53:45
    • 수정2024-12-10 17:59:18
    사회
서울 중구는 오는 20일까지 2025년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자 2,156명을 모집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모집 분야는 ▲노인공익활동사업(1,723명) ▲노인역량활용사업(350명) ▲공동체사업단(83명) 등입니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동네 환경 개선, 교통지도,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등으로 구성됩니다. 근무시간은 월 30시간이며,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로 스마트팜 관리, 지하철 승강기 점검, 공공행정 지원 등의 업무를 맡습니다. 월 60시간 근무 기준으로 활동비는 최대 76만 원이며, 60세 이상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동체사업단은 편의점 운영, 장난감 소독 사업 등으로 구성되며, 근로계약서 명시된 조건에 따른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이 역시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와 시니어클럽 등 사업수행기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복지넷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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