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권성동·김태호 2파전…모레 선출
입력 2024.12.10 (18:04)
수정 2024.12.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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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집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0일) 5선 권성동 의원과 4선 김태호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원내대표는 모레(12일) 선출됩니다.
표결, 추대 등의 선출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친윤계인 권 의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중진 의원 다수가 원내대표 경험이 있는 제가 어려운 당 상황을 조정하고 의원들의 심부름꾼이 되라는 말씀을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계파색이 옅고 중립 성향으로 알려진 김태호 의원은 앞서 정국 수습 방안과 관련해 조기 대선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오늘(10일) 5선 권성동 의원과 4선 김태호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원내대표는 모레(12일) 선출됩니다.
표결, 추대 등의 선출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친윤계인 권 의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중진 의원 다수가 원내대표 경험이 있는 제가 어려운 당 상황을 조정하고 의원들의 심부름꾼이 되라는 말씀을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계파색이 옅고 중립 성향으로 알려진 김태호 의원은 앞서 정국 수습 방안과 관련해 조기 대선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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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권성동·김태호 2파전…모레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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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0 18:04:16
- 수정2024-12-10 18:06:12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집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0일) 5선 권성동 의원과 4선 김태호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원내대표는 모레(12일) 선출됩니다.
표결, 추대 등의 선출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친윤계인 권 의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중진 의원 다수가 원내대표 경험이 있는 제가 어려운 당 상황을 조정하고 의원들의 심부름꾼이 되라는 말씀을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계파색이 옅고 중립 성향으로 알려진 김태호 의원은 앞서 정국 수습 방안과 관련해 조기 대선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오늘(10일) 5선 권성동 의원과 4선 김태호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원내대표는 모레(12일) 선출됩니다.
표결, 추대 등의 선출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친윤계인 권 의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중진 의원 다수가 원내대표 경험이 있는 제가 어려운 당 상황을 조정하고 의원들의 심부름꾼이 되라는 말씀을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계파색이 옅고 중립 성향으로 알려진 김태호 의원은 앞서 정국 수습 방안과 관련해 조기 대선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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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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