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출근길, 어제보다 기온 높아…동해안 눈·비
입력 2024.12.11 (07:51)
수정 2024.12.11 (07: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지방에서 어제보다 추위가 덜합니다.
서울은 최저 기온이 예년 이맘때보다 3도 가량 높고, 한낮에도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이번 주 토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 5~10cm, 강원 북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 1cm 안팎입니다.
강원 산지 동쪽 사면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며 대설 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에 내려져 있는 건조 특보는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점차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0.4도, 대전 영하 0.2도, 창원은 4.8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7도, 광주, 대구가 9도, 부산은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동해안에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주로 서쪽 지역에 눈이나 비가 자주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서울은 최저 기온이 예년 이맘때보다 3도 가량 높고, 한낮에도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이번 주 토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 5~10cm, 강원 북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 1cm 안팎입니다.
강원 산지 동쪽 사면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며 대설 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에 내려져 있는 건조 특보는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점차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0.4도, 대전 영하 0.2도, 창원은 4.8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7도, 광주, 대구가 9도, 부산은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동해안에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주로 서쪽 지역에 눈이나 비가 자주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출근길, 어제보다 기온 높아…동해안 눈·비
-
- 입력 2024-12-11 07:51:42
- 수정2024-12-11 07:57:11
오늘은 대부분 지방에서 어제보다 추위가 덜합니다.
서울은 최저 기온이 예년 이맘때보다 3도 가량 높고, 한낮에도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이번 주 토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 5~10cm, 강원 북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 1cm 안팎입니다.
강원 산지 동쪽 사면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며 대설 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에 내려져 있는 건조 특보는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점차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0.4도, 대전 영하 0.2도, 창원은 4.8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7도, 광주, 대구가 9도, 부산은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동해안에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주로 서쪽 지역에 눈이나 비가 자주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서울은 최저 기온이 예년 이맘때보다 3도 가량 높고, 한낮에도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이번 주 토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 5~10cm, 강원 북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 1cm 안팎입니다.
강원 산지 동쪽 사면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며 대설 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에 내려져 있는 건조 특보는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점차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0.4도, 대전 영하 0.2도, 창원은 4.8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7도, 광주, 대구가 9도, 부산은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동해안에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주로 서쪽 지역에 눈이나 비가 자주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
-
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정희지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