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Dear 한강” 순간 모두 기립박수…역사적 노벨문학상 수상 현장
입력 2024.12.11 (09:09)
수정 2024.12.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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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오늘 새벽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습니다.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친애하는(Dear) 한강"이라고 부르며 "국왕 폐하로부터 상을 받기 위해 나와 주시기를 바란다"고 청했습니다.
한강이 일어나 무대 가운데로 향하자 1,500여 참석자들이 모두 기립했고, 메달과 증서를 받아 들고 환한 미소를 띠며 국왕과 악수하자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동양인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역사적 수상 현장을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친애하는(Dear) 한강"이라고 부르며 "국왕 폐하로부터 상을 받기 위해 나와 주시기를 바란다"고 청했습니다.
한강이 일어나 무대 가운데로 향하자 1,500여 참석자들이 모두 기립했고, 메달과 증서를 받아 들고 환한 미소를 띠며 국왕과 악수하자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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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Dear 한강” 순간 모두 기립박수…역사적 노벨문학상 수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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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09:09:27
- 수정2024-12-11 09:11:04
한강이 오늘 새벽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습니다.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친애하는(Dear) 한강"이라고 부르며 "국왕 폐하로부터 상을 받기 위해 나와 주시기를 바란다"고 청했습니다.
한강이 일어나 무대 가운데로 향하자 1,500여 참석자들이 모두 기립했고, 메달과 증서를 받아 들고 환한 미소를 띠며 국왕과 악수하자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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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친애하는(Dear) 한강"이라고 부르며 "국왕 폐하로부터 상을 받기 위해 나와 주시기를 바란다"고 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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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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