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장기 가뭄에 커피 원두 가격 사상 최고치
입력 2024.12.11 (12:31)
수정 2024.12.12 (12: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 커피 원두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커피값이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날짜로 어제 미국 뉴욕 시장에서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은 파운드 당 3.44달러로 1977년 기록한 종전 최고치 3.38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에 장기간 가뭄이 지속된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현지 날짜로 어제 미국 뉴욕 시장에서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은 파운드 당 3.44달러로 1977년 기록한 종전 최고치 3.38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에 장기간 가뭄이 지속된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장기 가뭄에 커피 원두 가격 사상 최고치
-
- 입력 2024-12-11 12:31:57
- 수정2024-12-12 12:54:28
국제 커피 원두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커피값이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날짜로 어제 미국 뉴욕 시장에서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은 파운드 당 3.44달러로 1977년 기록한 종전 최고치 3.38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에 장기간 가뭄이 지속된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현지 날짜로 어제 미국 뉴욕 시장에서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은 파운드 당 3.44달러로 1977년 기록한 종전 최고치 3.38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에 장기간 가뭄이 지속된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