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내년 예산 ‘7조 672억 원’…올해보다 1.6% 증가
입력 2024.12.11 (14:27)
수정 2024.12.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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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이 7조 672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도 문체부 예산은 7조 672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1.6% 증가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부문별로는 문화예술 부문 2조 3,842억 원, 콘텐츠 부문 1조 2,715억 원, 체육 부문 1조 6,739억 원, 관광 부문 1조 3,477억 원 등입니다.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2,636억 원, 국립예술단체 청년교육단체 지원에 132억 원, 세계 공연예술축제 육성에 52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400억 원)과 청년예술단 운영(49억 원), 어린이청소년극단 운영(29억 원) 등이 내년 예산에 새로 편성됐습니다.
또, 콘텐츠 부문에서는 글로벌 리그 펀드(400억 원)와 중예산영화 제작 지원(100억 원), 대형한류종합행사(80억 원) 등의 신규 사업에 예산이 배정됐습니다.
관광 부문에서는 관광사업체 융자지원이 5천865억 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됐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에도 788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문체부는 확정된 예산을 토대로 K-컬처의 미래를 위한 기초체력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통한 ‘글로벌 문화 강국’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도 문체부 예산은 7조 672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1.6% 증가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부문별로는 문화예술 부문 2조 3,842억 원, 콘텐츠 부문 1조 2,715억 원, 체육 부문 1조 6,739억 원, 관광 부문 1조 3,477억 원 등입니다.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2,636억 원, 국립예술단체 청년교육단체 지원에 132억 원, 세계 공연예술축제 육성에 52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400억 원)과 청년예술단 운영(49억 원), 어린이청소년극단 운영(29억 원) 등이 내년 예산에 새로 편성됐습니다.
또, 콘텐츠 부문에서는 글로벌 리그 펀드(400억 원)와 중예산영화 제작 지원(100억 원), 대형한류종합행사(80억 원) 등의 신규 사업에 예산이 배정됐습니다.
관광 부문에서는 관광사업체 융자지원이 5천865억 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됐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에도 788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문체부는 확정된 예산을 토대로 K-컬처의 미래를 위한 기초체력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통한 ‘글로벌 문화 강국’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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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내년 예산 ‘7조 672억 원’…올해보다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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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14:27:01
- 수정2024-12-11 14:27:31
내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이 7조 672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도 문체부 예산은 7조 672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1.6% 증가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부문별로는 문화예술 부문 2조 3,842억 원, 콘텐츠 부문 1조 2,715억 원, 체육 부문 1조 6,739억 원, 관광 부문 1조 3,477억 원 등입니다.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2,636억 원, 국립예술단체 청년교육단체 지원에 132억 원, 세계 공연예술축제 육성에 52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400억 원)과 청년예술단 운영(49억 원), 어린이청소년극단 운영(29억 원) 등이 내년 예산에 새로 편성됐습니다.
또, 콘텐츠 부문에서는 글로벌 리그 펀드(400억 원)와 중예산영화 제작 지원(100억 원), 대형한류종합행사(80억 원) 등의 신규 사업에 예산이 배정됐습니다.
관광 부문에서는 관광사업체 융자지원이 5천865억 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됐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에도 788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문체부는 확정된 예산을 토대로 K-컬처의 미래를 위한 기초체력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통한 ‘글로벌 문화 강국’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도 문체부 예산은 7조 672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1.6% 증가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부문별로는 문화예술 부문 2조 3,842억 원, 콘텐츠 부문 1조 2,715억 원, 체육 부문 1조 6,739억 원, 관광 부문 1조 3,477억 원 등입니다.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2,636억 원, 국립예술단체 청년교육단체 지원에 132억 원, 세계 공연예술축제 육성에 52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400억 원)과 청년예술단 운영(49억 원), 어린이청소년극단 운영(29억 원) 등이 내년 예산에 새로 편성됐습니다.
또, 콘텐츠 부문에서는 글로벌 리그 펀드(400억 원)와 중예산영화 제작 지원(100억 원), 대형한류종합행사(80억 원) 등의 신규 사업에 예산이 배정됐습니다.
관광 부문에서는 관광사업체 융자지원이 5천865억 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됐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에도 788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문체부는 확정된 예산을 토대로 K-컬처의 미래를 위한 기초체력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통한 ‘글로벌 문화 강국’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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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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