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장애인 전문 활동지원기관’ 공모

입력 2024.12.11 (16:27) 수정 2024.12.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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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6일까지 ‘중증장애인 전문 활동 지원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시내 총 4곳(동북·동남·서북·서남권)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내년부터 3년간 지원기관으로 운영됩니다.

최근 기관 평가에서 ‘우수’ 이상을 받고 소속 활동지원사가 100명 이상인 서울 소재 장애인 활동 지원기관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장실사·종합심사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선정되면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또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도 16일까지 추가 모집합니다.

현재 서울에는 활동지원사 교육기관 총 9곳이 운영되고 있지만, 도심 등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어 이번에 3곳을 추가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 공모의 지원 조건, 심사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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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중증장애인 전문 활동지원기관’ 공모
    • 입력 2024-12-11 16:27:42
    • 수정2024-12-11 16:31:27
    사회
서울시는 오는 16일까지 ‘중증장애인 전문 활동 지원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시내 총 4곳(동북·동남·서북·서남권)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내년부터 3년간 지원기관으로 운영됩니다.

최근 기관 평가에서 ‘우수’ 이상을 받고 소속 활동지원사가 100명 이상인 서울 소재 장애인 활동 지원기관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장실사·종합심사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선정되면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또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도 16일까지 추가 모집합니다.

현재 서울에는 활동지원사 교육기관 총 9곳이 운영되고 있지만, 도심 등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어 이번에 3곳을 추가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 공모의 지원 조건, 심사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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