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 ‘계엄 핵심’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 사임
입력 2024.12.11 (19:32)
수정 2024.12.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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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주동자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맡았던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김 전 장관의 변호를 더 이상 맡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륙아주는 오늘(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김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조사 입회를 끝으로 김 전 장관 및 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변호인을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륙아주 관계자는 “김 전 장관 측이 새로운 변호인을 물색 중인 상황으로, 정해지는 대로 사건 관련 사항을 인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장관은 2017년 전역 이후 2021년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약 1년 동안 대륙아주의 고문으로 일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대륙아주는 오늘(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김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조사 입회를 끝으로 김 전 장관 및 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변호인을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륙아주 관계자는 “김 전 장관 측이 새로운 변호인을 물색 중인 상황으로, 정해지는 대로 사건 관련 사항을 인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장관은 2017년 전역 이후 2021년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약 1년 동안 대륙아주의 고문으로 일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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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19:32:34
- 수정2024-12-11 19:36:05
‘12·3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주동자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맡았던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김 전 장관의 변호를 더 이상 맡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륙아주는 오늘(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김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조사 입회를 끝으로 김 전 장관 및 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변호인을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륙아주 관계자는 “김 전 장관 측이 새로운 변호인을 물색 중인 상황으로, 정해지는 대로 사건 관련 사항을 인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장관은 2017년 전역 이후 2021년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약 1년 동안 대륙아주의 고문으로 일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대륙아주는 오늘(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김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조사 입회를 끝으로 김 전 장관 및 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변호인을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륙아주 관계자는 “김 전 장관 측이 새로운 변호인을 물색 중인 상황으로, 정해지는 대로 사건 관련 사항을 인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장관은 2017년 전역 이후 2021년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약 1년 동안 대륙아주의 고문으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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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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