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통화…“안정적 국정 운영 위해 노력”

입력 2024.12.11 (21:22) 수정 2024.12.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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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늘(11일) 오후 이와야 다케시(岩屋 毅) 일본 외무대신과 통화하고 한국 국내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와야 외무대신과 오늘 오후 7시 20분부터 20분간 통화하고 현재 국내 상황과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또한 일본에 대한 현재의 기조를 유지하는 등 일관되고 연속성 있게 외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북한 문제 등 현재 국제정세 전반을 고려할 때 한일· 한미일 간 공조는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한일관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또한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준비 작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각 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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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11 21:22:33
    • 수정2024-12-11 21:23:06
    정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늘(11일) 오후 이와야 다케시(岩屋 毅) 일본 외무대신과 통화하고 한국 국내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와야 외무대신과 오늘 오후 7시 20분부터 20분간 통화하고 현재 국내 상황과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또한 일본에 대한 현재의 기조를 유지하는 등 일관되고 연속성 있게 외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북한 문제 등 현재 국제정세 전반을 고려할 때 한일· 한미일 간 공조는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한일관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또한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준비 작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각 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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