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에 풍덩 뛰어든 류현진…이유는?
입력 2024.12.11 (21:53)
수정 2024.12.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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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과 고참 선수들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과감히 겨울 바다에 입수했습니다.
류현진이 후배들을 이끌고 서해 바다로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추워 보이는데, 구호에 맞춰 다 함께 겨울 바다에 몸을 풍덩 담급니다!
살을 에는 추위 탓인지 고통스러운 소리까지 지르는데요.
류현진과 한화 선수들이 겨울 바다에 입수한 건 바로 이 약속 때문입니다.
[채은성/한화/3월 22일 : "일단 4위를 목표로 했고요. 5강에 못 들면 고참들이 12월에 태안 앞바다 가서 입수하기로 했습니다."]
공약을 지키면서 정신까지 번쩍 든 한화 선수들, 내년 시즌 새로운 구장에서 가을 동화를 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류현진이 후배들을 이끌고 서해 바다로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추워 보이는데, 구호에 맞춰 다 함께 겨울 바다에 몸을 풍덩 담급니다!
살을 에는 추위 탓인지 고통스러운 소리까지 지르는데요.
류현진과 한화 선수들이 겨울 바다에 입수한 건 바로 이 약속 때문입니다.
[채은성/한화/3월 22일 : "일단 4위를 목표로 했고요. 5강에 못 들면 고참들이 12월에 태안 앞바다 가서 입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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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바다에 풍덩 뛰어든 류현진…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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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21:53:33
- 수정2024-12-11 21:59:02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과 고참 선수들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과감히 겨울 바다에 입수했습니다.
류현진이 후배들을 이끌고 서해 바다로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추워 보이는데, 구호에 맞춰 다 함께 겨울 바다에 몸을 풍덩 담급니다!
살을 에는 추위 탓인지 고통스러운 소리까지 지르는데요.
류현진과 한화 선수들이 겨울 바다에 입수한 건 바로 이 약속 때문입니다.
[채은성/한화/3월 22일 : "일단 4위를 목표로 했고요. 5강에 못 들면 고참들이 12월에 태안 앞바다 가서 입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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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한화/3월 22일 : "일단 4위를 목표로 했고요. 5강에 못 들면 고참들이 12월에 태안 앞바다 가서 입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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