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서 70대 경운기에 끼여 숨져
입력 2024.12.12 (07:51)
수정 2024.12.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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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 어제보다 기온↓, 다소 강한 바람…내일부터 비·눈](https://news.kbs.co.kr/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plaza/2024/12/12/30_8127984.jpg)
어제(11일) 저녁 8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에서 74살 박 모씨가 경운기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밭에서 혼자 경운기로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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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한림읍서 70대 경운기에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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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2 07:51:08
- 수정2024-12-12 08:21:12
어제(11일) 저녁 8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에서 74살 박 모씨가 경운기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밭에서 혼자 경운기로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밭에서 혼자 경운기로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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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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