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글로벌 톱3 항만’ 육성…14조 원 투입
입력 2024.12.12 (07:57)
수정 2024.12.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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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부산항을 '세계 3대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2045년까지 14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66개 선석과 3만 TEU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 등을 갖춘 부산항 제2신항인 '진해신항'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부산신항 인근에 축구장 500개 규모인 360여 만㎡의 항만배후단지를 확보해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고, 미국, 동남아, 유럽 등에 해외물류센터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66개 선석과 3만 TEU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 등을 갖춘 부산항 제2신항인 '진해신항'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부산신항 인근에 축구장 500개 규모인 360여 만㎡의 항만배후단지를 확보해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고, 미국, 동남아, 유럽 등에 해외물류센터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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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글로벌 톱3 항만’ 육성…14조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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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2 07:57:09
- 수정2024-12-12 08:42:53
해양수산부는 부산항을 '세계 3대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2045년까지 14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66개 선석과 3만 TEU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 등을 갖춘 부산항 제2신항인 '진해신항'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부산신항 인근에 축구장 500개 규모인 360여 만㎡의 항만배후단지를 확보해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고, 미국, 동남아, 유럽 등에 해외물류센터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66개 선석과 3만 TEU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 등을 갖춘 부산항 제2신항인 '진해신항'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부산신항 인근에 축구장 500개 규모인 360여 만㎡의 항만배후단지를 확보해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고, 미국, 동남아, 유럽 등에 해외물류센터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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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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