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경제계 민생 현안 긴급 간담회…“경제 불확실성 해소해야”

입력 2024.12.12 (15:55) 수정 2024.12.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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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늘(목)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민생 현안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경제계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민생 경제의 불확실성을 빨리 해소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제계는 소상공인과 수출 중소기업이 겪는 피해 사례를 전하면서, 소비심리 회복과 대외 신인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여·야·정 비상경제점검회의’에 경제계도 포함해, “여・야・정과 경제계가 힘을 모아 경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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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12 15:55:41
    • 수정2024-12-12 15:56:39
    경제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늘(목)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민생 현안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경제계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민생 경제의 불확실성을 빨리 해소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제계는 소상공인과 수출 중소기업이 겪는 피해 사례를 전하면서, 소비심리 회복과 대외 신인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여·야·정 비상경제점검회의’에 경제계도 포함해, “여・야・정과 경제계가 힘을 모아 경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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