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12.12 (19:02) 수정 2024.12.12 (1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당 찬성 7명…윤 대통령 탄핵안 통과 ‘코앞’

이번 주말 진행될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에서 탄핵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여당 의원 7명이 벌써 찬성 의사를 밝히고 있는 등 이탈 표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 대통령 추가 담화에 잇따른 반발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에 대해 나라를 지키고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법적 권한을 행사한 것이라고 강변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비롯해 각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국, 징역 2년 확정…수감 임박

자녀 입시 비리 의혹과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을 받아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징역 2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의원직을 잃은 조 대표는 곧 수감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4-12-12 19:02:00
    • 수정2024-12-12 19:05:55
    뉴스 7
여당 찬성 7명…윤 대통령 탄핵안 통과 ‘코앞’

이번 주말 진행될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에서 탄핵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여당 의원 7명이 벌써 찬성 의사를 밝히고 있는 등 이탈 표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 대통령 추가 담화에 잇따른 반발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에 대해 나라를 지키고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법적 권한을 행사한 것이라고 강변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비롯해 각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국, 징역 2년 확정…수감 임박

자녀 입시 비리 의혹과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을 받아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징역 2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의원직을 잃은 조 대표는 곧 수감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