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피해’ 남성 구호한 40대 남성 감사장 수여
입력 2024.12.13 (07:42)
수정 2024.12.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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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피해'를 당하고 도로에 쓰러진 피해자를 발견한 40대 남성이 피해자를 구호해 2차 사고를 막아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6일 새벽 1시쯤, 울산 동구 전하삼거리에서 택시 차량이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사고를 목격한 40대 남성은 약 6분가량 도로 중앙에서 피해자를 구호하고 현장 조치를 해 2차 사고를 예방했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자진 출석해 사고 사실을 인정한 가해 차량 운전자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고, 구호 남성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새벽 1시쯤, 울산 동구 전하삼거리에서 택시 차량이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사고를 목격한 40대 남성은 약 6분가량 도로 중앙에서 피해자를 구호하고 현장 조치를 해 2차 사고를 예방했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자진 출석해 사고 사실을 인정한 가해 차량 운전자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고, 구호 남성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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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소니 피해’ 남성 구호한 40대 남성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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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3 07:42:35
- 수정2024-12-13 10:39:37
'뺑소니 피해'를 당하고 도로에 쓰러진 피해자를 발견한 40대 남성이 피해자를 구호해 2차 사고를 막아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6일 새벽 1시쯤, 울산 동구 전하삼거리에서 택시 차량이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사고를 목격한 40대 남성은 약 6분가량 도로 중앙에서 피해자를 구호하고 현장 조치를 해 2차 사고를 예방했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자진 출석해 사고 사실을 인정한 가해 차량 운전자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고, 구호 남성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새벽 1시쯤, 울산 동구 전하삼거리에서 택시 차량이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사고를 목격한 40대 남성은 약 6분가량 도로 중앙에서 피해자를 구호하고 현장 조치를 해 2차 사고를 예방했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자진 출석해 사고 사실을 인정한 가해 차량 운전자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고, 구호 남성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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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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