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시산도’ 연결 해저 상수관로 사업 추진
입력 2024.12.13 (08:05)
수정 2024.12.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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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섬까지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국내 최장 해저 상수관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마을 지하수로 식수를 해결하던 도양읍 시산도에 지방상수도를 연결하기 위해 해저 관로 4.23km와 육상 5.37km 길이의 상수관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시산도 주민들과 김 양식장 노동자 등 6백 명가량은 마을 지하수 고갈과 염분 유입으로 인한 수질 악화로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고흥군은 마을 지하수로 식수를 해결하던 도양읍 시산도에 지방상수도를 연결하기 위해 해저 관로 4.23km와 육상 5.37km 길이의 상수관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시산도 주민들과 김 양식장 노동자 등 6백 명가량은 마을 지하수 고갈과 염분 유입으로 인한 수질 악화로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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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시산도’ 연결 해저 상수관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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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3 08:05:46
- 수정2024-12-13 09:02:50
고흥군이 섬까지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국내 최장 해저 상수관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마을 지하수로 식수를 해결하던 도양읍 시산도에 지방상수도를 연결하기 위해 해저 관로 4.23km와 육상 5.37km 길이의 상수관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시산도 주민들과 김 양식장 노동자 등 6백 명가량은 마을 지하수 고갈과 염분 유입으로 인한 수질 악화로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고흥군은 마을 지하수로 식수를 해결하던 도양읍 시산도에 지방상수도를 연결하기 위해 해저 관로 4.23km와 육상 5.37km 길이의 상수관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시산도 주민들과 김 양식장 노동자 등 6백 명가량은 마을 지하수 고갈과 염분 유입으로 인한 수질 악화로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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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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