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대법관 임명동의안 국회에 제출…권한 행사 계속

입력 2024.12.13 (11:05) 수정 2024.12.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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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보면, 윤 대통령은 어제(12일) 국회에 '대법관 마용주 임명동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임명동의안 제안 이유로 "대법관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다음 사람을 후임 대법관으로 임명하고자 국회의 동의를 요청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지난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법률안과 대통령령 42건을 재가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비상계엄 사태에 관한 대국민 담화에서 "국정을 당과 정부에 일임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도 인사권과 행정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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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13 11:05:55
    • 수정2024-12-13 11:07:21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보면, 윤 대통령은 어제(12일) 국회에 '대법관 마용주 임명동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임명동의안 제안 이유로 "대법관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다음 사람을 후임 대법관으로 임명하고자 국회의 동의를 요청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지난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법률안과 대통령령 42건을 재가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비상계엄 사태에 관한 대국민 담화에서 "국정을 당과 정부에 일임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도 인사권과 행정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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