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른손 불펜’ 김강률과 최대 4년 14억 원에 FA 계약
입력 2024.12.13 (11:17)
수정 2024.12.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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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오른손 불펜 투수 김강률(36)과 최대 4년(3+1년) 14억 원(계약금 5억 원·연봉 최대 9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습니다.
LG 구단은 오늘(13일) FA 김강률과 계약을 마쳤다며 많은 경험을 보유한 김강률이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불펜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률은 2007년 두산에 2차 4라운드 26순위로 입단해 올해까지 두산에서만 뛰었습니다. 올해는 53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1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올렸습니다.
통산 성적은 448경기 26승 14패, 46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3.81입니다.
이번 FA 시장에서 LG는 장현식을 4년 총액 52억 원(계약금 16억 원·연봉 36억 원)에 영입했고 김강률도 잡으며 취약했던 불펜을 강화했습니다.
LG는 장현식을 FA 시장 초기에 영입했고, 올해 마무리 투수로 뛴 유영찬이 팔꿈치 부상 탓에 내년 시즌 초 등판이 어려워지자, 김강률과의 계약에 속도를 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G 트윈스 제공]
LG 구단은 오늘(13일) FA 김강률과 계약을 마쳤다며 많은 경험을 보유한 김강률이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불펜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률은 2007년 두산에 2차 4라운드 26순위로 입단해 올해까지 두산에서만 뛰었습니다. 올해는 53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1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올렸습니다.
통산 성적은 448경기 26승 14패, 46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3.81입니다.
이번 FA 시장에서 LG는 장현식을 4년 총액 52억 원(계약금 16억 원·연봉 36억 원)에 영입했고 김강률도 잡으며 취약했던 불펜을 강화했습니다.
LG는 장현식을 FA 시장 초기에 영입했고, 올해 마무리 투수로 뛴 유영찬이 팔꿈치 부상 탓에 내년 시즌 초 등판이 어려워지자, 김강률과의 계약에 속도를 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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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오른손 불펜’ 김강률과 최대 4년 14억 원에 FA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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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13 11:18:28
프로야구 LG가 오른손 불펜 투수 김강률(36)과 최대 4년(3+1년) 14억 원(계약금 5억 원·연봉 최대 9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습니다.
LG 구단은 오늘(13일) FA 김강률과 계약을 마쳤다며 많은 경험을 보유한 김강률이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불펜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률은 2007년 두산에 2차 4라운드 26순위로 입단해 올해까지 두산에서만 뛰었습니다. 올해는 53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1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올렸습니다.
통산 성적은 448경기 26승 14패, 46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3.81입니다.
이번 FA 시장에서 LG는 장현식을 4년 총액 52억 원(계약금 16억 원·연봉 36억 원)에 영입했고 김강률도 잡으며 취약했던 불펜을 강화했습니다.
LG는 장현식을 FA 시장 초기에 영입했고, 올해 마무리 투수로 뛴 유영찬이 팔꿈치 부상 탓에 내년 시즌 초 등판이 어려워지자, 김강률과의 계약에 속도를 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G 트윈스 제공]
LG 구단은 오늘(13일) FA 김강률과 계약을 마쳤다며 많은 경험을 보유한 김강률이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불펜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률은 2007년 두산에 2차 4라운드 26순위로 입단해 올해까지 두산에서만 뛰었습니다. 올해는 53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1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올렸습니다.
통산 성적은 448경기 26승 14패, 46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3.81입니다.
이번 FA 시장에서 LG는 장현식을 4년 총액 52억 원(계약금 16억 원·연봉 36억 원)에 영입했고 김강률도 잡으며 취약했던 불펜을 강화했습니다.
LG는 장현식을 FA 시장 초기에 영입했고, 올해 마무리 투수로 뛴 유영찬이 팔꿈치 부상 탓에 내년 시즌 초 등판이 어려워지자, 김강률과의 계약에 속도를 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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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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