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선관위 “부정선거 흔적 없어…대통령 담화 이해 안 가”
입력 2024.12.13 (17:28)
수정 2024.12.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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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담화에서 선관위 선거 시스템 점검 내용을 계엄 선포 사유로 거론한 데 대해 "부정선거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오늘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현안 질의에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국정원 직원이 해커로서 해킹을 시도하자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할 수 있었다'는 윤 대통령 주장에는 "우리가 보안 수준을 일부 낮춘 상황에서 모의실험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오늘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현안 질의에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국정원 직원이 해커로서 해킹을 시도하자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할 수 있었다'는 윤 대통령 주장에는 "우리가 보안 수준을 일부 낮춘 상황에서 모의실험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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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선관위 “부정선거 흔적 없어…대통령 담화 이해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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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3 17:28:12
- 수정2024-12-13 17:40:07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담화에서 선관위 선거 시스템 점검 내용을 계엄 선포 사유로 거론한 데 대해 "부정선거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오늘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현안 질의에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국정원 직원이 해커로서 해킹을 시도하자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할 수 있었다'는 윤 대통령 주장에는 "우리가 보안 수준을 일부 낮춘 상황에서 모의실험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오늘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현안 질의에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국정원 직원이 해커로서 해킹을 시도하자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할 수 있었다'는 윤 대통령 주장에는 "우리가 보안 수준을 일부 낮춘 상황에서 모의실험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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