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대구시 예산 통과…10조 9천억 원
입력 2024.12.13 (20:23)
수정 2024.12.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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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9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대구시 예산이 대구시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과 비교해 3천3백억 원 늘어난 액수입니다.
대구시의회는 신공항과 맑은물 하이웨이 등 미래 역점 사업과 전세사기 피해자.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예산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구시 교육청은 올해보다 천8백억 원 늘어난 4조2천억 원으로 가결됐습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과 비교해 3천3백억 원 늘어난 액수입니다.
대구시의회는 신공항과 맑은물 하이웨이 등 미래 역점 사업과 전세사기 피해자.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예산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구시 교육청은 올해보다 천8백억 원 늘어난 4조2천억 원으로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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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대구시 예산 통과…10조 9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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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3 20:23:27
- 수정2024-12-13 20:32:54
10조 9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대구시 예산이 대구시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과 비교해 3천3백억 원 늘어난 액수입니다.
대구시의회는 신공항과 맑은물 하이웨이 등 미래 역점 사업과 전세사기 피해자.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예산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구시 교육청은 올해보다 천8백억 원 늘어난 4조2천억 원으로 가결됐습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과 비교해 3천3백억 원 늘어난 액수입니다.
대구시의회는 신공항과 맑은물 하이웨이 등 미래 역점 사업과 전세사기 피해자.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예산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구시 교육청은 올해보다 천8백억 원 늘어난 4조2천억 원으로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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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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