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침체…대구 건설업체 폐업 늘어
입력 2024.12.13 (20:24)
수정 2024.12.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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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건설업체 폐업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들어 폐업한 대구 전문 공사업체는 90여 곳으로 지난해보다 20%이상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역 내 아파트 등 각종 건설 현장이 줄면서 영세한 업체가 일감을 확보하지 못해 페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들어 폐업한 대구 전문 공사업체는 90여 곳으로 지난해보다 20%이상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역 내 아파트 등 각종 건설 현장이 줄면서 영세한 업체가 일감을 확보하지 못해 페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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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시장 침체…대구 건설업체 폐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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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3 20:24:26
- 수정2024-12-13 21:58:14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건설업체 폐업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들어 폐업한 대구 전문 공사업체는 90여 곳으로 지난해보다 20%이상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역 내 아파트 등 각종 건설 현장이 줄면서 영세한 업체가 일감을 확보하지 못해 페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들어 폐업한 대구 전문 공사업체는 90여 곳으로 지난해보다 20%이상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역 내 아파트 등 각종 건설 현장이 줄면서 영세한 업체가 일감을 확보하지 못해 페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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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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