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연말연시 기부 잇따라
입력 2024.12.13 (21:59)
수정 2024.12.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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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최근 충주시에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한 익명의 시민이 자신보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달천동에서는 한 어린이집 원생과 직원들이 나눔 행사에서 판매해 마련한 76만 원을, 용산동 통장협의회는 성금 100만 원을 각각 행정복센터에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충주시는 한 익명의 시민이 자신보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달천동에서는 한 어린이집 원생과 직원들이 나눔 행사에서 판매해 마련한 76만 원을, 용산동 통장협의회는 성금 100만 원을 각각 행정복센터에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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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서 연말연시 기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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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3 21:59:14
- 수정2024-12-13 22:03:27
연말연시를 맞아 최근 충주시에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한 익명의 시민이 자신보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달천동에서는 한 어린이집 원생과 직원들이 나눔 행사에서 판매해 마련한 76만 원을, 용산동 통장협의회는 성금 100만 원을 각각 행정복센터에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충주시는 한 익명의 시민이 자신보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달천동에서는 한 어린이집 원생과 직원들이 나눔 행사에서 판매해 마련한 76만 원을, 용산동 통장협의회는 성금 100만 원을 각각 행정복센터에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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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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