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권한대행, 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이 시각 총리실
입력 2024.12.14 (20:38)
수정 2024.12.14 (2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하며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총리실로 가봅니다.
신지혜 기자! 아직 국무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국회의 탄핵소추의결서는 오늘 오후 7시 24분 대통령실에 전달됐습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고,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무엇보다 공직사회 동요와 정부에 대한 불신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첫 일정으로 이곳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한 후, 대국민 담화를 했는데요.
현 상황에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대외 신뢰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오늘 저녁, 주한 미국과 일본대사, 중국 대사대리를 만나 외교 정책 기조에 변함 없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경제상황 관리, 범죄 방지 등 치안 확립,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정부가 먼저 자세를 낮추고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를 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조금 전부터는 국방, 외교, 통일부 장관, 대통령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 국정원 등이 참석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개최해 북한 동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리실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하며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총리실로 가봅니다.
신지혜 기자! 아직 국무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국회의 탄핵소추의결서는 오늘 오후 7시 24분 대통령실에 전달됐습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고,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무엇보다 공직사회 동요와 정부에 대한 불신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첫 일정으로 이곳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한 후, 대국민 담화를 했는데요.
현 상황에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대외 신뢰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오늘 저녁, 주한 미국과 일본대사, 중국 대사대리를 만나 외교 정책 기조에 변함 없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경제상황 관리, 범죄 방지 등 치안 확립,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정부가 먼저 자세를 낮추고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를 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조금 전부터는 국방, 외교, 통일부 장관, 대통령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 국정원 등이 참석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개최해 북한 동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리실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덕수 권한대행, 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이 시각 총리실
-
- 입력 2024-12-14 20:38:28
- 수정2024-12-14 20:56:41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하며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총리실로 가봅니다.
신지혜 기자! 아직 국무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국회의 탄핵소추의결서는 오늘 오후 7시 24분 대통령실에 전달됐습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고,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무엇보다 공직사회 동요와 정부에 대한 불신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첫 일정으로 이곳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한 후, 대국민 담화를 했는데요.
현 상황에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대외 신뢰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오늘 저녁, 주한 미국과 일본대사, 중국 대사대리를 만나 외교 정책 기조에 변함 없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경제상황 관리, 범죄 방지 등 치안 확립,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정부가 먼저 자세를 낮추고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를 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조금 전부터는 국방, 외교, 통일부 장관, 대통령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 국정원 등이 참석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개최해 북한 동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리실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하며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총리실로 가봅니다.
신지혜 기자! 아직 국무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국회의 탄핵소추의결서는 오늘 오후 7시 24분 대통령실에 전달됐습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고,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무엇보다 공직사회 동요와 정부에 대한 불신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첫 일정으로 이곳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한 후, 대국민 담화를 했는데요.
현 상황에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대외 신뢰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오늘 저녁, 주한 미국과 일본대사, 중국 대사대리를 만나 외교 정책 기조에 변함 없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경제상황 관리, 범죄 방지 등 치안 확립,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정부가 먼저 자세를 낮추고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를 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조금 전부터는 국방, 외교, 통일부 장관, 대통령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 국정원 등이 참석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개최해 북한 동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리실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
신지혜 기자 new@kbs.co.kr
신지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