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바이든, 우려하셨죠?” 한 대행, 통화 영상 공개 [지금뉴스]

입력 2024.12.15 (10:59) 수정 2024.12.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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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 영상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번 통화에서 한 대행은 "한미동맹이 흔들림없이 계속 유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 이후 국내 상황과 한미동맹 강화, 북핵 문제를 중심으로 바이든 대통령과 협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한 권한대행의 설명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의 민주주의를 신뢰한다"면서 회복력을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철통같은 한미동맹은 여전히 변함없다"며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의 발전・강화를 위해 한국 측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총리실이 공개한 통화 첫 부분 영상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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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우 바이든, 우려하셨죠?” 한 대행, 통화 영상 공개 [지금뉴스]
    • 입력 2024-12-15 10:59:54
    • 수정2024-12-15 11: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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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 영상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번 통화에서 한 대행은 "한미동맹이 흔들림없이 계속 유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 이후 국내 상황과 한미동맹 강화, 북핵 문제를 중심으로 바이든 대통령과 협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한 권한대행의 설명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의 민주주의를 신뢰한다"면서 회복력을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철통같은 한미동맹은 여전히 변함없다"며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의 발전・강화를 위해 한국 측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총리실이 공개한 통화 첫 부분 영상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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