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승용차가 갓길 화물차 들이받아 1명 숨져
입력 2024.12.15 (15:52)
수정 2024.12.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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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낮 12시 30분쯤 전북 장수군 대전통영고속도로 상행선 집재터널 근처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8살 어린이가 숨졌고 뒷좌석에 함께 탄 12살 어린이도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름이 떨어져 갓길에 차를 세웠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8살 어린이가 숨졌고 뒷좌석에 함께 탄 12살 어린이도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름이 떨어져 갓길에 차를 세웠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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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서 승용차가 갓길 화물차 들이받아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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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5 15:52:00
- 수정2024-12-15 16:11:04
오늘(15일) 낮 12시 30분쯤 전북 장수군 대전통영고속도로 상행선 집재터널 근처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8살 어린이가 숨졌고 뒷좌석에 함께 탄 12살 어린이도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름이 떨어져 갓길에 차를 세웠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8살 어린이가 숨졌고 뒷좌석에 함께 탄 12살 어린이도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름이 떨어져 갓길에 차를 세웠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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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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