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긴급 간부회의 개최…“흔들림 없이 소임 다해야”
입력 2024.12.16 (11:26)
수정 2024.12.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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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16일) 오전 1, 2차관과 각 실장, 주무국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 장관은 “국민께서 일상에서 불안과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직원은 흔들림 없이 각자에게 부여된 소임을 다해야 한다”며 “국민 건강과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 안정과 직결되는 보건복지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달 6일 발표한 겨울철 대비 비상진료 대응 방향에 따른 비상진료 대책, 호흡기 질환 관리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보건 의료계 등과 소통 노력을 통해 설 연휴 응급의료 대책도 차질 없이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지역·필수의료 강화 대책들 또한 일관성 있게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10월에 착수한, 상급 종합병원들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하도록 하는 구조 전환 시범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되,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인상(6.42%), 기초연금액과 장애인 연금액 인상(2.6%), 노인 일자리 확대(103→110만 개) 등 각종 복지사업 시행 준비를 철저히 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신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의결된 뒤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국무회의 직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장관은 “국민께서 일상에서 불안과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직원은 흔들림 없이 각자에게 부여된 소임을 다해야 한다”며 “국민 건강과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 안정과 직결되는 보건복지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달 6일 발표한 겨울철 대비 비상진료 대응 방향에 따른 비상진료 대책, 호흡기 질환 관리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보건 의료계 등과 소통 노력을 통해 설 연휴 응급의료 대책도 차질 없이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지역·필수의료 강화 대책들 또한 일관성 있게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10월에 착수한, 상급 종합병원들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하도록 하는 구조 전환 시범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되,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인상(6.42%), 기초연금액과 장애인 연금액 인상(2.6%), 노인 일자리 확대(103→110만 개) 등 각종 복지사업 시행 준비를 철저히 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신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의결된 뒤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국무회의 직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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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긴급 간부회의 개최…“흔들림 없이 소임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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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16 11:27:43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16일) 오전 1, 2차관과 각 실장, 주무국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 장관은 “국민께서 일상에서 불안과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직원은 흔들림 없이 각자에게 부여된 소임을 다해야 한다”며 “국민 건강과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 안정과 직결되는 보건복지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달 6일 발표한 겨울철 대비 비상진료 대응 방향에 따른 비상진료 대책, 호흡기 질환 관리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보건 의료계 등과 소통 노력을 통해 설 연휴 응급의료 대책도 차질 없이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지역·필수의료 강화 대책들 또한 일관성 있게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10월에 착수한, 상급 종합병원들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하도록 하는 구조 전환 시범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되,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인상(6.42%), 기초연금액과 장애인 연금액 인상(2.6%), 노인 일자리 확대(103→110만 개) 등 각종 복지사업 시행 준비를 철저히 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신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의결된 뒤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국무회의 직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장관은 “국민께서 일상에서 불안과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직원은 흔들림 없이 각자에게 부여된 소임을 다해야 한다”며 “국민 건강과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 안정과 직결되는 보건복지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달 6일 발표한 겨울철 대비 비상진료 대응 방향에 따른 비상진료 대책, 호흡기 질환 관리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보건 의료계 등과 소통 노력을 통해 설 연휴 응급의료 대책도 차질 없이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지역·필수의료 강화 대책들 또한 일관성 있게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10월에 착수한, 상급 종합병원들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하도록 하는 구조 전환 시범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되,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인상(6.42%), 기초연금액과 장애인 연금액 인상(2.6%), 노인 일자리 확대(103→110만 개) 등 각종 복지사업 시행 준비를 철저히 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신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의결된 뒤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국무회의 직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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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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