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장관 계엄 반대에 “내가 오죽하면 이런 결정 했겠나” [지금뉴스]
입력 2024.12.16 (13:19)
수정 2024.12.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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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늘(16일) 오전 열린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현안보고 회의에서 지난 3일 비상계엄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오죽하면 내가 이런 결정을 했겠느냐"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께서 왜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말씀 안 하셨나요?"라고 묻자, "대국민 담화 때와 같은 취지로 답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장관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조 장관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께서 왜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말씀 안 하셨나요?"라고 묻자, "대국민 담화 때와 같은 취지로 답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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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16 13:21:09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늘(16일) 오전 열린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현안보고 회의에서 지난 3일 비상계엄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오죽하면 내가 이런 결정을 했겠느냐"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께서 왜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말씀 안 하셨나요?"라고 묻자, "대국민 담화 때와 같은 취지로 답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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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께서 왜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말씀 안 하셨나요?"라고 묻자, "대국민 담화 때와 같은 취지로 답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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