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원 피해자들, 462억 원 규모 손배소 제기
입력 2024.12.16 (21:58)
수정 2024.12.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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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로부터 진실 규명 결정을 받은 부산의 아동 보육시설 덕성원 피해자 43명이 국가를 상대로 46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임재성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진화위가 덕성원 사건을 공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판단한 만큼 국가와 부산시는 형식적인 항변으로 일관하지 말고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임재성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진화위가 덕성원 사건을 공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판단한 만큼 국가와 부산시는 형식적인 항변으로 일관하지 말고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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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성원 피해자들, 462억 원 규모 손배소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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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6 21:58:48
- 수정2024-12-16 22:10:56
지난 10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로부터 진실 규명 결정을 받은 부산의 아동 보육시설 덕성원 피해자 43명이 국가를 상대로 46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임재성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진화위가 덕성원 사건을 공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판단한 만큼 국가와 부산시는 형식적인 항변으로 일관하지 말고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임재성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진화위가 덕성원 사건을 공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판단한 만큼 국가와 부산시는 형식적인 항변으로 일관하지 말고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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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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