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시교육청,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협약
입력 2024.12.17 (08:54)
수정 2024.12.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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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정서적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들에 대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오늘(17일) 오전 시청 본관에서 ‘청소년 마음건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마음건강 통합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재 자치구별로 야간·주말 상담을 운영하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026년까지 전문 상담사를 확보해 모든 자치구에서 ‘상시상담체계’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동네에서 편한 시간에 상담받을 수 있는 마음상담소는 현재 9개 구 11개소에서 2026년까지 모든 자치구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청소년상담전화’(1388)에 ‘1인 상담 책임제’를 도입하고, 초기 상담부터 회복될 때까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학교 내 ‘원스톱 상담시스템’을 만들고,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심층 평가와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청소년 상담인력 직무 재교육 훈련시스템’을 개발해 학교,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인력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오늘(17일) 오전 시청 본관에서 ‘청소년 마음건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마음건강 통합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재 자치구별로 야간·주말 상담을 운영하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026년까지 전문 상담사를 확보해 모든 자치구에서 ‘상시상담체계’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동네에서 편한 시간에 상담받을 수 있는 마음상담소는 현재 9개 구 11개소에서 2026년까지 모든 자치구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청소년상담전화’(1388)에 ‘1인 상담 책임제’를 도입하고, 초기 상담부터 회복될 때까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학교 내 ‘원스톱 상담시스템’을 만들고,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심층 평가와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청소년 상담인력 직무 재교육 훈련시스템’을 개발해 학교,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인력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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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서울시교육청,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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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08:54:41
- 수정2024-12-17 09:02:05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정서적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들에 대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오늘(17일) 오전 시청 본관에서 ‘청소년 마음건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마음건강 통합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재 자치구별로 야간·주말 상담을 운영하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026년까지 전문 상담사를 확보해 모든 자치구에서 ‘상시상담체계’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동네에서 편한 시간에 상담받을 수 있는 마음상담소는 현재 9개 구 11개소에서 2026년까지 모든 자치구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청소년상담전화’(1388)에 ‘1인 상담 책임제’를 도입하고, 초기 상담부터 회복될 때까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학교 내 ‘원스톱 상담시스템’을 만들고,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심층 평가와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청소년 상담인력 직무 재교육 훈련시스템’을 개발해 학교,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인력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오늘(17일) 오전 시청 본관에서 ‘청소년 마음건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마음건강 통합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재 자치구별로 야간·주말 상담을 운영하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026년까지 전문 상담사를 확보해 모든 자치구에서 ‘상시상담체계’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동네에서 편한 시간에 상담받을 수 있는 마음상담소는 현재 9개 구 11개소에서 2026년까지 모든 자치구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청소년상담전화’(1388)에 ‘1인 상담 책임제’를 도입하고, 초기 상담부터 회복될 때까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학교 내 ‘원스톱 상담시스템’을 만들고,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심층 평가와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청소년 상담인력 직무 재교육 훈련시스템’을 개발해 학교,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인력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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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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