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폭설 피해 2만 2,800여 가구에 재난지원금 선지급
입력 2024.12.17 (09:30)
수정 2024.12.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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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1월 말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축산농가, 소상공인에 재난 지원금을 도비로 선지급합니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2만 2,800여 가구로, 3~4인 가구를 기준으로 농가는 200만 원, 소상공인은 300만 원이 지원됩니다.
경기도는 중앙 정부의 국비 지원을 기다리면 지원금 지급에 한 달가량이 더 걸린다며,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선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국비, 도비, 시·군비 부담분이 포함된 재난지원금 총액 410억 원을 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전액 편성하고 오늘 시군에 교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성시 제공]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2만 2,800여 가구로, 3~4인 가구를 기준으로 농가는 200만 원, 소상공인은 300만 원이 지원됩니다.
경기도는 중앙 정부의 국비 지원을 기다리면 지원금 지급에 한 달가량이 더 걸린다며,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선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국비, 도비, 시·군비 부담분이 포함된 재난지원금 총액 410억 원을 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전액 편성하고 오늘 시군에 교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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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폭설 피해 2만 2,800여 가구에 재난지원금 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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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09:30:38
- 수정2024-12-17 09:37:44
경기도는 11월 말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축산농가, 소상공인에 재난 지원금을 도비로 선지급합니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2만 2,800여 가구로, 3~4인 가구를 기준으로 농가는 200만 원, 소상공인은 300만 원이 지원됩니다.
경기도는 중앙 정부의 국비 지원을 기다리면 지원금 지급에 한 달가량이 더 걸린다며,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선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국비, 도비, 시·군비 부담분이 포함된 재난지원금 총액 410억 원을 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전액 편성하고 오늘 시군에 교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성시 제공]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2만 2,800여 가구로, 3~4인 가구를 기준으로 농가는 200만 원, 소상공인은 300만 원이 지원됩니다.
경기도는 중앙 정부의 국비 지원을 기다리면 지원금 지급에 한 달가량이 더 걸린다며,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선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국비, 도비, 시·군비 부담분이 포함된 재난지원금 총액 410억 원을 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전액 편성하고 오늘 시군에 교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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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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