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

입력 2024.12.17 (10:26) 수정 2024.12.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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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3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서구보건소는 금호동의 한 초등학교 학생 35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학생들과 조리종사자의 검체를 채취하고, 급식과 간식, 물 등을 수거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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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서구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
    • 입력 2024-12-17 10:26:48
    • 수정2024-12-17 11: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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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3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서구보건소는 금호동의 한 초등학교 학생 35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학생들과 조리종사자의 검체를 채취하고, 급식과 간식, 물 등을 수거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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