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전 문제로 다투던 지인 오토바이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일반건조물 등 방화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7일) 새벽 0시 35분쯤 군산시 문화동에서 지인 오토바이에 인화 물질을 뿌려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불은 인근 차량 2대로 번져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지인과 돈 문제가 있었다'는 남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 제공]
전북 군산경찰서는 일반건조물 등 방화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7일) 새벽 0시 35분쯤 군산시 문화동에서 지인 오토바이에 인화 물질을 뿌려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불은 인근 차량 2대로 번져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지인과 돈 문제가 있었다'는 남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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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서 금전 문제 있던 지인 오토바이에 불…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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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10:47:10

금전 문제로 다투던 지인 오토바이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일반건조물 등 방화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7일) 새벽 0시 35분쯤 군산시 문화동에서 지인 오토바이에 인화 물질을 뿌려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불은 인근 차량 2대로 번져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지인과 돈 문제가 있었다'는 남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 제공]
전북 군산경찰서는 일반건조물 등 방화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7일) 새벽 0시 35분쯤 군산시 문화동에서 지인 오토바이에 인화 물질을 뿌려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불은 인근 차량 2대로 번져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지인과 돈 문제가 있었다'는 남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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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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