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의 아침] KIA 네일·올러, 양현종·헥터 이후 최강 ‘원투펀치’ 기대
입력 2024.12.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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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 [출발 무등의 아침] ■ 방송시간 : 08:30∼09:00 KBS광주 1R FM 90.5 MHz ■ 진행 : 정길훈 앵커 ■ 출연 : 김여울 광주일보 기자 ■ 구성 : 정유라 작가 ■ 기술 : 정상문 감독 |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QvJgfIZ5BXY
◇ 정길훈 (이하 정길훈):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스포츠 소식 정리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여울 광주일보 기자 (이하 김여울): 안녕하십니까?

◇ 정길훈: 최근에 있었던 KBO골든글러브 시상식 이야기부터 해보죠. 기아타이거즈에서는 김도영, 최형우, 박찬호 이렇게 3명이 받았죠?
◆ 김여울: 네. 그렇습니다.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 가장 많은 10명의 후보를 배출했었고요. 여기에서 3명의 선수가 수상에 성공을 했습니다. 김도영 선수 올 시즌 정말 뜨거운 시즌을 보냈고 각종 시상식에서도 주인공이 됐는데요. 예상대로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김도영 선수의 수상보다는 얼마나 득표를 하느냐, 역대 최다 득표율을 경신하느냐 이 부분이 관심사였는데요. 이 부분에는 실패를 하기는 했습니다. 288표 중 280표. 하지만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 97.2%를 기록하면서 김도영 선수 시상식의 대미 마무리를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마무리했고요.

그리고 최형우 선수 지명타자 부문에서 수상자가 됐는데요. 이번에 수상자가 되면서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올 시즌에도 온갖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웠던 최형우 선수인데 40세 11개월, 27일의 기록으로 최고령 수상자가 됐고요. 박찬호 선수는 유격수 부문이 가장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에 누가 받느냐 이 부분 관심사였는데 박찬호 선수가 SSG 박성한 선수를 누르고 수상자가 됐습니다. 이번에 기아가 3개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요. 삼성이 2개를 기록하면서 최다 수상 타이틀을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1개 차이로 삼성이 여전히 앞서 있기는 합니다.
◇ 정길훈: 이번에는 기아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 재계약 이야기해보지요. 제임스 네일 선수는 일찌감치 계약을 마쳤고 어제는 새 외국인 선수 아담 올러와 계약을 마쳤지요.
◆ 김여울: 네. 그렇습니다. 제임스 네일 선수 미국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예상과 달리 가장 먼저 기아와 재계약을 하면서 내년 시즌에도 에이스 역할을 하기로 되어 있었고요. 여기에 새 외국인 투수 누가 되느냐 이런 관심사가 있었는데요. 어제 계약이 마무리됐습니다. 아담 올러 선수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옵션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마무리했는데요. 올러 선수 하면 키가 193cm 장신 선수인데 이 큰 키에서 150km의 강속구가 위력적인 선수고요. 또 각이 좋은 변화구를 바탕으로 해서 탈삼진 능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세 시즌 활약을 했는데요. 올 시즌에도 마이애미에서 활약을 하면서 8경기 모두 선발로 소화를 했습니다. 기아 입장에서는 선발로서 역할을 해줄 선수가 필요했을 것 같은데요. 네일과 함께 원투펀치를 구성하면서 기아 마운드 강화에 역할을 할 것 같고요. 기아 입장에서는 올 시즌 선발진을 돌아보면 줄부상으로 상당히 고전을 했었는데 부상 속에서 일단 에이스 네일 선수를 지켰고 빅리그에서 경험 있는 새 외국인 선수, 여기에 부상 상황에서 기회를 얻었던 황동하, 김도현 선수가 경쟁에 뛰어들게 된 만큼 선발진에서는 큰 고민 없이 내년 시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여기에 이의리 선수도 올 시즌 초반에 팔꿈치 수술을 받은 상황이기는 하지만 재활을 확실하게 하고 있고 내년 6월 이후 복귀를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기아 입장에서는 왕조 재건을 위한 마운드 준비 작업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정길훈: 기아가 외국인 투수와 관련해서는 우완투수로 원투펀치를 구성했군요. 외국인 타자도 교체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챔피언스필드에서 소크라테스 응원가는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것입니까?
◆ 김여울: 네. 그럴 것 같습니다. 소크라테스 정말 강렬한 응원가와 함께 그라운드 안팎에서 정말 성실한 모습,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기는 했습니다. 3년을 기아와 함께했는데요.

내년에는 소크라테스 응원가를 들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기아가 새 외국인 타자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소크라테스 선수 외야수도 열심히 해줬고 기록적으로도 올해도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기아 입장에서는 강렬한 한 방을 가진 강력한 외국인 타자를 원하는 상황이고요. 코너 강타자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교체를 준비한 상황입니다. 패트릭 위즈덤 선수 같은 경우 한 방이 있다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메이저리그에서 3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한 기록이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88개의 홈런도 날리기도 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 타율을 보면 2할 초반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부분인데요. 정교함이 아쉽기는 하지만 기아에서는 1루를 맡길 수 있는 강타자라는 부분에서 위즈덤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정길훈: 아직 계약을 마친 것은 아닌 것 같고 신체 검사 중이지요?
◆ 김여울: 네. 메디컬 테스트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고요. 조만간 위즈덤 선수의 계약 소식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정길훈: 프로축구 광주FC 이야기해보지요. 광주FC 선수단에 결혼 소식이 많네요.
◆ 김여울: 12월은 축구도 결혼의 계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부주장 이민기 선수가 식을 올렸고요. 15일에는 윤태훈 분석관, 신용섭 트레이너도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21일에도 선수들 다시 한번 모이게 되는데요. 여봉훈 선수도 식을 올리는 등 주말에 선수들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광주FC 올 시즌 돌아보면 정말 바쁜 한 해를 보냈는데 정규 시즌 잔류를 위한 싸움을 했고요. 또 FA컵 도전 아쉽게 결승 문턱에서 주저앉기는 했지만 FA 경기 거기에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까지 동시에 소화하면서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고 지금 선수들 잠시 휴식의 시간을 취하고 있습니다. 선수들 다음 달 3일 다시 소집이 되는데요. 이후에 태국에서 1차 동계훈련을 받고 25시즌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 정길훈: 여자 프로배구 소식도 짚어 보죠. AI페퍼스 올 시즌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데 최근 14경기 만에 5승 거둬서 구단 최다승 타이 기록을 썼네요.

◆ 김여울: 페퍼스 하면 순위 최하위에 머물곤 했었는데요. 이번 시즌은 다른 모습 개막전부터 첫 승 신고를 하면서 장소연 감독으로 새 판을 짠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1라운드 하지만 이후에 연패에 빠지기도 했는데요. 2라운드에서 반등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고 2라운드 마지막 경기 3라운드 두 번째 경기 GS칼텍스를 상대로 연달아 승리를 거두면서 벌써 5승을 기록했습니다. 구단 최다승 타이 기록인데요. 이제 다음 경기 19일 한국도로공사 경기가 있는데요. 개막전에서 승리를 안겨줬던 상대를 만나서 페퍼스가 구단 최다승 기록에 도전하게 됩니다.
◇ 정길훈: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여울: 감사합니다.
◇ 정길훈: 지금까지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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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의 아침] KIA 네일·올러, 양현종·헥터 이후 최강 ‘원투펀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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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11:09:32

■ 프로그램명 : [출발 무등의 아침] ■ 방송시간 : 08:30∼09:00 KBS광주 1R FM 90.5 MHz ■ 진행 : 정길훈 앵커 ■ 출연 : 김여울 광주일보 기자 ■ 구성 : 정유라 작가 ■ 기술 : 정상문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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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길훈 (이하 정길훈):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스포츠 소식 정리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여울 광주일보 기자 (이하 김여울): 안녕하십니까?

◇ 정길훈: 최근에 있었던 KBO골든글러브 시상식 이야기부터 해보죠. 기아타이거즈에서는 김도영, 최형우, 박찬호 이렇게 3명이 받았죠?
◆ 김여울: 네. 그렇습니다.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 가장 많은 10명의 후보를 배출했었고요. 여기에서 3명의 선수가 수상에 성공을 했습니다. 김도영 선수 올 시즌 정말 뜨거운 시즌을 보냈고 각종 시상식에서도 주인공이 됐는데요. 예상대로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김도영 선수의 수상보다는 얼마나 득표를 하느냐, 역대 최다 득표율을 경신하느냐 이 부분이 관심사였는데요. 이 부분에는 실패를 하기는 했습니다. 288표 중 280표. 하지만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 97.2%를 기록하면서 김도영 선수 시상식의 대미 마무리를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마무리했고요.

그리고 최형우 선수 지명타자 부문에서 수상자가 됐는데요. 이번에 수상자가 되면서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올 시즌에도 온갖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웠던 최형우 선수인데 40세 11개월, 27일의 기록으로 최고령 수상자가 됐고요. 박찬호 선수는 유격수 부문이 가장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에 누가 받느냐 이 부분 관심사였는데 박찬호 선수가 SSG 박성한 선수를 누르고 수상자가 됐습니다. 이번에 기아가 3개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요. 삼성이 2개를 기록하면서 최다 수상 타이틀을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1개 차이로 삼성이 여전히 앞서 있기는 합니다.
◇ 정길훈: 이번에는 기아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 재계약 이야기해보지요. 제임스 네일 선수는 일찌감치 계약을 마쳤고 어제는 새 외국인 선수 아담 올러와 계약을 마쳤지요.
◆ 김여울: 네. 그렇습니다. 제임스 네일 선수 미국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예상과 달리 가장 먼저 기아와 재계약을 하면서 내년 시즌에도 에이스 역할을 하기로 되어 있었고요. 여기에 새 외국인 투수 누가 되느냐 이런 관심사가 있었는데요. 어제 계약이 마무리됐습니다. 아담 올러 선수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옵션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마무리했는데요. 올러 선수 하면 키가 193cm 장신 선수인데 이 큰 키에서 150km의 강속구가 위력적인 선수고요. 또 각이 좋은 변화구를 바탕으로 해서 탈삼진 능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세 시즌 활약을 했는데요. 올 시즌에도 마이애미에서 활약을 하면서 8경기 모두 선발로 소화를 했습니다. 기아 입장에서는 선발로서 역할을 해줄 선수가 필요했을 것 같은데요. 네일과 함께 원투펀치를 구성하면서 기아 마운드 강화에 역할을 할 것 같고요. 기아 입장에서는 올 시즌 선발진을 돌아보면 줄부상으로 상당히 고전을 했었는데 부상 속에서 일단 에이스 네일 선수를 지켰고 빅리그에서 경험 있는 새 외국인 선수, 여기에 부상 상황에서 기회를 얻었던 황동하, 김도현 선수가 경쟁에 뛰어들게 된 만큼 선발진에서는 큰 고민 없이 내년 시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여기에 이의리 선수도 올 시즌 초반에 팔꿈치 수술을 받은 상황이기는 하지만 재활을 확실하게 하고 있고 내년 6월 이후 복귀를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기아 입장에서는 왕조 재건을 위한 마운드 준비 작업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정길훈: 기아가 외국인 투수와 관련해서는 우완투수로 원투펀치를 구성했군요. 외국인 타자도 교체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챔피언스필드에서 소크라테스 응원가는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것입니까?
◆ 김여울: 네. 그럴 것 같습니다. 소크라테스 정말 강렬한 응원가와 함께 그라운드 안팎에서 정말 성실한 모습,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기는 했습니다. 3년을 기아와 함께했는데요.

내년에는 소크라테스 응원가를 들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기아가 새 외국인 타자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소크라테스 선수 외야수도 열심히 해줬고 기록적으로도 올해도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기아 입장에서는 강렬한 한 방을 가진 강력한 외국인 타자를 원하는 상황이고요. 코너 강타자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교체를 준비한 상황입니다. 패트릭 위즈덤 선수 같은 경우 한 방이 있다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메이저리그에서 3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한 기록이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88개의 홈런도 날리기도 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 타율을 보면 2할 초반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부분인데요. 정교함이 아쉽기는 하지만 기아에서는 1루를 맡길 수 있는 강타자라는 부분에서 위즈덤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정길훈: 아직 계약을 마친 것은 아닌 것 같고 신체 검사 중이지요?
◆ 김여울: 네. 메디컬 테스트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고요. 조만간 위즈덤 선수의 계약 소식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정길훈: 프로축구 광주FC 이야기해보지요. 광주FC 선수단에 결혼 소식이 많네요.
◆ 김여울: 12월은 축구도 결혼의 계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부주장 이민기 선수가 식을 올렸고요. 15일에는 윤태훈 분석관, 신용섭 트레이너도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21일에도 선수들 다시 한번 모이게 되는데요. 여봉훈 선수도 식을 올리는 등 주말에 선수들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광주FC 올 시즌 돌아보면 정말 바쁜 한 해를 보냈는데 정규 시즌 잔류를 위한 싸움을 했고요. 또 FA컵 도전 아쉽게 결승 문턱에서 주저앉기는 했지만 FA 경기 거기에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까지 동시에 소화하면서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고 지금 선수들 잠시 휴식의 시간을 취하고 있습니다. 선수들 다음 달 3일 다시 소집이 되는데요. 이후에 태국에서 1차 동계훈련을 받고 25시즌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 정길훈: 여자 프로배구 소식도 짚어 보죠. AI페퍼스 올 시즌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데 최근 14경기 만에 5승 거둬서 구단 최다승 타이 기록을 썼네요.

◆ 김여울: 페퍼스 하면 순위 최하위에 머물곤 했었는데요. 이번 시즌은 다른 모습 개막전부터 첫 승 신고를 하면서 장소연 감독으로 새 판을 짠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1라운드 하지만 이후에 연패에 빠지기도 했는데요. 2라운드에서 반등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고 2라운드 마지막 경기 3라운드 두 번째 경기 GS칼텍스를 상대로 연달아 승리를 거두면서 벌써 5승을 기록했습니다. 구단 최다승 타이 기록인데요. 이제 다음 경기 19일 한국도로공사 경기가 있는데요. 개막전에서 승리를 안겨줬던 상대를 만나서 페퍼스가 구단 최다승 기록에 도전하게 됩니다.
◇ 정길훈: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여울: 감사합니다.
◇ 정길훈: 지금까지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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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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