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여야, 명칭 관계없이 협의체 만들어주면 적극 협조”
입력 2024.12.17 (18:20)
수정 2024.12.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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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7일) 여야 간 협의체가 구성되면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민주당이 제안한 국정안정협의체에 동의하느냐는 야당 측 질문에 “명칭에 관계없이 여야가 장을 만들어주면 가겠다”면서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대외신인도를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우리 경제가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대외신인도를 굳건히 지키는 모습, 그리고 민생에 필요한 정책들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며 “그런 과정에서 법도 고칠 것들이 있기 때문에 여야가 자리를 마련해주면 정부가 적극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여·야·정 비상경제 협의체를 통해 앞으로도 여·야 막론하고 국회와 정부가 협력하여 주요 경제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민주당이 제안한 국정안정협의체에 동의하느냐는 야당 측 질문에 “명칭에 관계없이 여야가 장을 만들어주면 가겠다”면서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대외신인도를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우리 경제가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대외신인도를 굳건히 지키는 모습, 그리고 민생에 필요한 정책들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며 “그런 과정에서 법도 고칠 것들이 있기 때문에 여야가 자리를 마련해주면 정부가 적극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여·야·정 비상경제 협의체를 통해 앞으로도 여·야 막론하고 국회와 정부가 협력하여 주요 경제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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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여야, 명칭 관계없이 협의체 만들어주면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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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18:20:27
- 수정2024-12-17 18:26:37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7일) 여야 간 협의체가 구성되면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민주당이 제안한 국정안정협의체에 동의하느냐는 야당 측 질문에 “명칭에 관계없이 여야가 장을 만들어주면 가겠다”면서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대외신인도를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우리 경제가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대외신인도를 굳건히 지키는 모습, 그리고 민생에 필요한 정책들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며 “그런 과정에서 법도 고칠 것들이 있기 때문에 여야가 자리를 마련해주면 정부가 적극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여·야·정 비상경제 협의체를 통해 앞으로도 여·야 막론하고 국회와 정부가 협력하여 주요 경제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민주당이 제안한 국정안정협의체에 동의하느냐는 야당 측 질문에 “명칭에 관계없이 여야가 장을 만들어주면 가겠다”면서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대외신인도를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우리 경제가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대외신인도를 굳건히 지키는 모습, 그리고 민생에 필요한 정책들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며 “그런 과정에서 법도 고칠 것들이 있기 때문에 여야가 자리를 마련해주면 정부가 적극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여·야·정 비상경제 협의체를 통해 앞으로도 여·야 막론하고 국회와 정부가 협력하여 주요 경제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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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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