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튀르키예 이민자의 뉴욕 피자집 성공기

입력 2024.12.17 (19:25) 수정 2024.12.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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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뉴욕으로 이민 온 '프랭크' 씨는 피자를 영화에서 처음 봤습니다.

27년이 지난 지금은 뉴욕 맨해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피자집 사장님입니다.

특히 처음 일했던 피자가게를 인수해 사장이 된 만큼 프랭크 씨에게 이 피자집은 정말 특별한데요.

[프랭크 카바타스/이스트 빌리지 피자 사장 : "제가 피자 한 조각을 처음 먹어본 곳이 바로 '이스트 빌리지 피자'인데, 제가 이 피자집의 사장이 됐어요. 예전에 저는 피자가 뭔지도 몰랐고, 피자집 사장이 될지도 몰랐네요."]

피자로 성공하기까지 우여곡절은 많았습니다.

처음 피자집에서 일할 때 잘 만들지 못한다고 해고돼 다른 곳에서 하루 12시간씩 일주일 내내 일하고 야간 학교에 다니며 피자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마르게리타 피자와 치즈 마늘 피자 만큼은 뉴욕에서 가장 맛있게 만든다고 자부하는데요.

[손님들 : "대단해요, 정말 맛있어요! (완벽한 피자예요. 크러스트, 치즈, 바질까지 다 맛있어요.)"]

프랭크 씨의 피자집 SNS 팔로워 수는 170만 명,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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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튀르키예 이민자의 뉴욕 피자집 성공기
    • 입력 2024-12-17 19:25:15
    • 수정2024-12-17 1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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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뉴욕으로 이민 온 '프랭크' 씨는 피자를 영화에서 처음 봤습니다.

27년이 지난 지금은 뉴욕 맨해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피자집 사장님입니다.

특히 처음 일했던 피자가게를 인수해 사장이 된 만큼 프랭크 씨에게 이 피자집은 정말 특별한데요.

[프랭크 카바타스/이스트 빌리지 피자 사장 : "제가 피자 한 조각을 처음 먹어본 곳이 바로 '이스트 빌리지 피자'인데, 제가 이 피자집의 사장이 됐어요. 예전에 저는 피자가 뭔지도 몰랐고, 피자집 사장이 될지도 몰랐네요."]

피자로 성공하기까지 우여곡절은 많았습니다.

처음 피자집에서 일할 때 잘 만들지 못한다고 해고돼 다른 곳에서 하루 12시간씩 일주일 내내 일하고 야간 학교에 다니며 피자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마르게리타 피자와 치즈 마늘 피자 만큼은 뉴욕에서 가장 맛있게 만든다고 자부하는데요.

[손님들 : "대단해요, 정말 맛있어요! (완벽한 피자예요. 크러스트, 치즈, 바질까지 다 맛있어요.)"]

프랭크 씨의 피자집 SNS 팔로워 수는 170만 명,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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