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겨울철 AI 인체 감염 대책반 운영

입력 2024.12.17 (20:01) 수정 2024.12.17 (2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천의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겨울철 AI 발생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경상북도가 인체 감염 대책반을 운영합니다.

경북도는 농장 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열흘간 모니터링을 하고, 호흡기 증상이나 결막염 등 안과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인력이 살처분에 참여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나라별 통역을 지원해 백신 접종과 보호복 착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도, 겨울철 AI 인체 감염 대책반 운영
    • 입력 2024-12-17 20:01:57
    • 수정2024-12-17 20:37:07
    뉴스7(대구)
영천의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겨울철 AI 발생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경상북도가 인체 감염 대책반을 운영합니다.

경북도는 농장 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열흘간 모니터링을 하고, 호흡기 증상이나 결막염 등 안과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인력이 살처분에 참여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나라별 통역을 지원해 백신 접종과 보호복 착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