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양신도시 감사보고서 허위…회유·압박 왜곡”
입력 2024.12.17 (21:47)
수정 2024.12.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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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단이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의 마산해양신도시 감사보고서에 공무원의 일부 진술이 허위로 작성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4차 공모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 진술이 감사관의 회유와 압박에 왜곡된 형태로 작성돼 항소심 패소의 결정적 근거로 악용됐다며, 감사관에 대한 직위해제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 감사관은 당사자의 의사에 따라 진술 확인서를 받았고, 이미 표명된 자신의 언행을 2년이 지나 뒤집었다고 최근 시의회에서 밝혔습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4차 공모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 진술이 감사관의 회유와 압박에 왜곡된 형태로 작성돼 항소심 패소의 결정적 근거로 악용됐다며, 감사관에 대한 직위해제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 감사관은 당사자의 의사에 따라 진술 확인서를 받았고, 이미 표명된 자신의 언행을 2년이 지나 뒤집었다고 최근 시의회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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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해양신도시 감사보고서 허위…회유·압박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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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21:47:40
- 수정2024-12-17 22:05:28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단이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의 마산해양신도시 감사보고서에 공무원의 일부 진술이 허위로 작성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4차 공모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 진술이 감사관의 회유와 압박에 왜곡된 형태로 작성돼 항소심 패소의 결정적 근거로 악용됐다며, 감사관에 대한 직위해제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 감사관은 당사자의 의사에 따라 진술 확인서를 받았고, 이미 표명된 자신의 언행을 2년이 지나 뒤집었다고 최근 시의회에서 밝혔습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4차 공모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 진술이 감사관의 회유와 압박에 왜곡된 형태로 작성돼 항소심 패소의 결정적 근거로 악용됐다며, 감사관에 대한 직위해제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 감사관은 당사자의 의사에 따라 진술 확인서를 받았고, 이미 표명된 자신의 언행을 2년이 지나 뒤집었다고 최근 시의회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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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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