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한 오십 대 남성이 지인의 오토바이에 불을 질러 다른 차까지 피해 본 사건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한 시쯤, 전북 군산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주차된 오토바이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십여 분 만에 오토바이와 옆에 세워진 차 두 대까지 탔습니다.
방화 혐의로 오십 대가 체포됐는데, 오토바이 주인에게 돈 문제로 앙심을 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낮 열두 시 반쯤, 경기도 포천의 섬유 제조공장에 불이 나 네 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두 동과 섬유 제조 기계 스물넉 대, 원자재 등이 모두 탔습니다.
또 옆 공장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세 곳이 피해를 봤습니다.
다행히 직원 열다섯 명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엘이디 등 교체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한 시 오십 분쯤, 경남 사천의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삼십 대 작업자가 기중기에 끼었습니다.
허벅지에 중상을 입고 삼십 분 만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기중기가 갑자기 작동하며 다리가 낀 거로 보여,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오늘은 한 오십 대 남성이 지인의 오토바이에 불을 질러 다른 차까지 피해 본 사건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한 시쯤, 전북 군산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주차된 오토바이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십여 분 만에 오토바이와 옆에 세워진 차 두 대까지 탔습니다.
방화 혐의로 오십 대가 체포됐는데, 오토바이 주인에게 돈 문제로 앙심을 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낮 열두 시 반쯤, 경기도 포천의 섬유 제조공장에 불이 나 네 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두 동과 섬유 제조 기계 스물넉 대, 원자재 등이 모두 탔습니다.
또 옆 공장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세 곳이 피해를 봤습니다.
다행히 직원 열다섯 명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엘이디 등 교체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한 시 오십 분쯤, 경남 사천의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삼십 대 작업자가 기중기에 끼었습니다.
허벅지에 중상을 입고 삼십 분 만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기중기가 갑자기 작동하며 다리가 낀 거로 보여,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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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12-17 23:57:36
- 수정2024-12-18 00:19:58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한 오십 대 남성이 지인의 오토바이에 불을 질러 다른 차까지 피해 본 사건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한 시쯤, 전북 군산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주차된 오토바이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십여 분 만에 오토바이와 옆에 세워진 차 두 대까지 탔습니다.
방화 혐의로 오십 대가 체포됐는데, 오토바이 주인에게 돈 문제로 앙심을 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낮 열두 시 반쯤, 경기도 포천의 섬유 제조공장에 불이 나 네 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두 동과 섬유 제조 기계 스물넉 대, 원자재 등이 모두 탔습니다.
또 옆 공장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세 곳이 피해를 봤습니다.
다행히 직원 열다섯 명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엘이디 등 교체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한 시 오십 분쯤, 경남 사천의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삼십 대 작업자가 기중기에 끼었습니다.
허벅지에 중상을 입고 삼십 분 만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기중기가 갑자기 작동하며 다리가 낀 거로 보여,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오늘은 한 오십 대 남성이 지인의 오토바이에 불을 질러 다른 차까지 피해 본 사건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한 시쯤, 전북 군산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주차된 오토바이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십여 분 만에 오토바이와 옆에 세워진 차 두 대까지 탔습니다.
방화 혐의로 오십 대가 체포됐는데, 오토바이 주인에게 돈 문제로 앙심을 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낮 열두 시 반쯤, 경기도 포천의 섬유 제조공장에 불이 나 네 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두 동과 섬유 제조 기계 스물넉 대, 원자재 등이 모두 탔습니다.
또 옆 공장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세 곳이 피해를 봤습니다.
다행히 직원 열다섯 명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엘이디 등 교체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한 시 오십 분쯤, 경남 사천의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삼십 대 작업자가 기중기에 끼었습니다.
허벅지에 중상을 입고 삼십 분 만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기중기가 갑자기 작동하며 다리가 낀 거로 보여,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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