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동산 임의경매 15%↑…통계 작성 후 최대
입력 2024.12.18 (07:43)
수정 2024.12.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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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에서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경매에 넘어간 부동산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울산의 부동산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2,4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늘어나며 201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물건별로는 주거시설 경매가 지난해보다 11.6% 늘었고 상가 등 건물 경매 신청 건수는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울산의 부동산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2,4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늘어나며 201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물건별로는 주거시설 경매가 지난해보다 11.6% 늘었고 상가 등 건물 경매 신청 건수는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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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부동산 임의경매 15%↑…통계 작성 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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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07:43:26
- 수정2024-12-18 09:49:25
올해 울산에서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경매에 넘어간 부동산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울산의 부동산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2,4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늘어나며 201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물건별로는 주거시설 경매가 지난해보다 11.6% 늘었고 상가 등 건물 경매 신청 건수는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울산의 부동산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2,4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늘어나며 201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물건별로는 주거시설 경매가 지난해보다 11.6% 늘었고 상가 등 건물 경매 신청 건수는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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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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