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해고속도로에서 트럭 2대 추돌 화재
입력 2024.12.18 (10:01)
수정 2024.12.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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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아침 7시쯤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진성나들목 1㎞ 앞 지점에서 경유 2만 6천 리터를 실은 탱크로리 차량과 트럭이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기름 유출로 두 차량이 모두 불탔고, 2시간가량 편도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갓길에 고장 난 트럭을 탱크로리 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기름 유출로 두 차량이 모두 불탔고, 2시간가량 편도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갓길에 고장 난 트럭을 탱크로리 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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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남해고속도로에서 트럭 2대 추돌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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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10:01:44
- 수정2024-12-18 10:53:59
오늘(18일) 아침 7시쯤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진성나들목 1㎞ 앞 지점에서 경유 2만 6천 리터를 실은 탱크로리 차량과 트럭이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기름 유출로 두 차량이 모두 불탔고, 2시간가량 편도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갓길에 고장 난 트럭을 탱크로리 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기름 유출로 두 차량이 모두 불탔고, 2시간가량 편도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갓길에 고장 난 트럭을 탱크로리 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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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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