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스마트팜 전문 연구 시설 가동

입력 2024.12.18 (10:43) 수정 2024.12.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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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이 청주시 오창읍 본원에 93억 원을 들여 스마트팜 실증 시설을 갖췄습니다.

새 시설은 유럽식 벤로형 온실 형태로, 스마트팜 정밀 실증과 천연물 실용 기술 연구, 두 구역으로 나뉩니다.

충북농기원은 이곳에서 충북에 적합한 스마트팜 작물 생산 모델 등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현재 충북 지역 스마트팜은 시설 재배의 5% 수준인 284만여㎡로, 토마토와 딸기, 오이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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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농업기술원, 스마트팜 전문 연구 시설 가동
    • 입력 2024-12-18 10:43:50
    • 수정2024-12-18 11:34:24
    930뉴스(청주)
충북농업기술원이 청주시 오창읍 본원에 93억 원을 들여 스마트팜 실증 시설을 갖췄습니다.

새 시설은 유럽식 벤로형 온실 형태로, 스마트팜 정밀 실증과 천연물 실용 기술 연구, 두 구역으로 나뉩니다.

충북농기원은 이곳에서 충북에 적합한 스마트팜 작물 생산 모델 등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현재 충북 지역 스마트팜은 시설 재배의 5% 수준인 284만여㎡로, 토마토와 딸기, 오이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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