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2024년 상위 40명 연봉 합계 1위…우승팀 KIA는 2위
입력 2024.12.18 (10:57)
수정 2024.12.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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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야구 LG가 올해 상위 40명 선수의 연봉 합계에서 10개 구단 중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오늘(18일) 발표한 구단별 상위 40명 선수의 연봉 합계에서 LG가 138억 5,616만 원으로 1위에 올랐고, 우승팀 KIA가 112억 4,900만 원으로 2위에 자리했습니다.
LG와 KIA에 뒤를 이어 두산이 111억 9,436만 원, 삼성이 111억 8,100만 원, 롯데가 111억 5,018만 원, 한화가 107억 1,046만 원, KT가 105억 1,641만 원, SSG가 104억 5,700만 원, NC가 94억 7,275만 원 키움이 56억 7,876만 원을 올해 연봉으로 지급했습니다.
KBO는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경쟁균형세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2021 ~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의 금액을 합산한 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 2,638만 원이 올 시즌 경쟁균형세 상한액입니다.
이에 따라 LG는 경쟁균형세 상한액 대비 24억 2,978만 원을 초과해, 해당 액수의 50%인 12억 1,489만 원을 야구 발전 기금으로 납부하게 됐습니다.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1회 초과 시 초과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2회 연속하여 초과 시에는 초과분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하며 다음 연도 1라운드 지명권이 9단계 하락합니다. 3회 연속하여 초과 시에는 초과분의 1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하고 다음 연도 1라운드 지명권이 9단계 내려갑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오늘(18일) 발표한 구단별 상위 40명 선수의 연봉 합계에서 LG가 138억 5,616만 원으로 1위에 올랐고, 우승팀 KIA가 112억 4,900만 원으로 2위에 자리했습니다.
LG와 KIA에 뒤를 이어 두산이 111억 9,436만 원, 삼성이 111억 8,100만 원, 롯데가 111억 5,018만 원, 한화가 107억 1,046만 원, KT가 105억 1,641만 원, SSG가 104억 5,700만 원, NC가 94억 7,275만 원 키움이 56억 7,876만 원을 올해 연봉으로 지급했습니다.
KBO는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경쟁균형세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2021 ~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의 금액을 합산한 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 2,638만 원이 올 시즌 경쟁균형세 상한액입니다.
이에 따라 LG는 경쟁균형세 상한액 대비 24억 2,978만 원을 초과해, 해당 액수의 50%인 12억 1,489만 원을 야구 발전 기금으로 납부하게 됐습니다.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1회 초과 시 초과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2회 연속하여 초과 시에는 초과분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하며 다음 연도 1라운드 지명권이 9단계 하락합니다. 3회 연속하여 초과 시에는 초과분의 1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하고 다음 연도 1라운드 지명권이 9단계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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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10:57:52
- 수정2024-12-18 10:59:43
포로야구 LG가 올해 상위 40명 선수의 연봉 합계에서 10개 구단 중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오늘(18일) 발표한 구단별 상위 40명 선수의 연봉 합계에서 LG가 138억 5,616만 원으로 1위에 올랐고, 우승팀 KIA가 112억 4,900만 원으로 2위에 자리했습니다.
LG와 KIA에 뒤를 이어 두산이 111억 9,436만 원, 삼성이 111억 8,100만 원, 롯데가 111억 5,018만 원, 한화가 107억 1,046만 원, KT가 105억 1,641만 원, SSG가 104억 5,700만 원, NC가 94억 7,275만 원 키움이 56억 7,876만 원을 올해 연봉으로 지급했습니다.
KBO는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경쟁균형세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2021 ~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의 금액을 합산한 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 2,638만 원이 올 시즌 경쟁균형세 상한액입니다.
이에 따라 LG는 경쟁균형세 상한액 대비 24억 2,978만 원을 초과해, 해당 액수의 50%인 12억 1,489만 원을 야구 발전 기금으로 납부하게 됐습니다.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1회 초과 시 초과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2회 연속하여 초과 시에는 초과분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하며 다음 연도 1라운드 지명권이 9단계 하락합니다. 3회 연속하여 초과 시에는 초과분의 1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하고 다음 연도 1라운드 지명권이 9단계 내려갑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오늘(18일) 발표한 구단별 상위 40명 선수의 연봉 합계에서 LG가 138억 5,616만 원으로 1위에 올랐고, 우승팀 KIA가 112억 4,900만 원으로 2위에 자리했습니다.
LG와 KIA에 뒤를 이어 두산이 111억 9,436만 원, 삼성이 111억 8,100만 원, 롯데가 111억 5,018만 원, 한화가 107억 1,046만 원, KT가 105억 1,641만 원, SSG가 104억 5,700만 원, NC가 94억 7,275만 원 키움이 56억 7,876만 원을 올해 연봉으로 지급했습니다.
KBO는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경쟁균형세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2021 ~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의 금액을 합산한 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 2,638만 원이 올 시즌 경쟁균형세 상한액입니다.
이에 따라 LG는 경쟁균형세 상한액 대비 24억 2,978만 원을 초과해, 해당 액수의 50%인 12억 1,489만 원을 야구 발전 기금으로 납부하게 됐습니다.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1회 초과 시 초과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2회 연속하여 초과 시에는 초과분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하며 다음 연도 1라운드 지명권이 9단계 하락합니다. 3회 연속하여 초과 시에는 초과분의 1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하고 다음 연도 1라운드 지명권이 9단계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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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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