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폭설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선지급

입력 2024.12.18 (12:23) 수정 2024.12.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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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 223곳에 재난지원금을 긴급 선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발생한 대설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예비비를 긴급 편성해 지원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난지원금은 피해 사업장 223곳에 300만 원씩 지급됐습니다.

정장선 시장은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고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했다"며 "의회와 협력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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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폭설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선지급
    • 입력 2024-12-18 12:23:28
    • 수정2024-12-18 12:25:44
    사회
경기 평택시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 223곳에 재난지원금을 긴급 선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발생한 대설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예비비를 긴급 편성해 지원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난지원금은 피해 사업장 223곳에 300만 원씩 지급됐습니다.

정장선 시장은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고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했다"며 "의회와 협력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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