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 인공지능이 만든 가상세계 ‘경복궁’ 공개
입력 2024.12.18 (14:09)
수정 2024.12.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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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한국의 국가유산 이미지 데이터를 학습해 가상 세계에 구현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인공지능이 우리나라 국가유산 전통 건축물을 학습해 생성한 영상 2편을 오늘(18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은 ‘브루탈 서울’(Brutal Seoul·잔혹한 서울)이라는 SF 영화의 예고편과 메이킹 영상으로, 2048년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인공지능이 구현한 가상 세계 속 경복궁이 등장합니다.
이 영상은 국가유산진흥원이 보유한 국가유산 데이터와 AI 한국영 사물 이미지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학습해 제작됐다고 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Kor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보존하는 데이터가 아닌, 활용하는 데이터로서 국가유산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관광·교육·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유산과 AI를 접목해 국가유산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국가유산진흥원은 인공지능이 우리나라 국가유산 전통 건축물을 학습해 생성한 영상 2편을 오늘(18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은 ‘브루탈 서울’(Brutal Seoul·잔혹한 서울)이라는 SF 영화의 예고편과 메이킹 영상으로, 2048년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인공지능이 구현한 가상 세계 속 경복궁이 등장합니다.
이 영상은 국가유산진흥원이 보유한 국가유산 데이터와 AI 한국영 사물 이미지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학습해 제작됐다고 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Kor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보존하는 데이터가 아닌, 활용하는 데이터로서 국가유산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관광·교육·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유산과 AI를 접목해 국가유산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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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진흥원, 인공지능이 만든 가상세계 ‘경복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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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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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한국의 국가유산 이미지 데이터를 학습해 가상 세계에 구현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인공지능이 우리나라 국가유산 전통 건축물을 학습해 생성한 영상 2편을 오늘(18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은 ‘브루탈 서울’(Brutal Seoul·잔혹한 서울)이라는 SF 영화의 예고편과 메이킹 영상으로, 2048년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인공지능이 구현한 가상 세계 속 경복궁이 등장합니다.
이 영상은 국가유산진흥원이 보유한 국가유산 데이터와 AI 한국영 사물 이미지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학습해 제작됐다고 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Kor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보존하는 데이터가 아닌, 활용하는 데이터로서 국가유산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관광·교육·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유산과 AI를 접목해 국가유산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국가유산진흥원은 인공지능이 우리나라 국가유산 전통 건축물을 학습해 생성한 영상 2편을 오늘(18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은 ‘브루탈 서울’(Brutal Seoul·잔혹한 서울)이라는 SF 영화의 예고편과 메이킹 영상으로, 2048년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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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국가유산진흥원이 보유한 국가유산 데이터와 AI 한국영 사물 이미지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학습해 제작됐다고 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Kor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보존하는 데이터가 아닌, 활용하는 데이터로서 국가유산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관광·교육·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유산과 AI를 접목해 국가유산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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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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