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 ‘황금폰’ 복구…이틀째 의원 소환 조사

입력 2024.12.18 (19:35) 수정 2024.12.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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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이 명태균 씨가 제출한 휴대전화 3대와 USB 메모리 복구 작업을 마쳤습니다.

명 씨 변호인은 검찰이 예상보다 빨리 휴대전화 잠금을 풀고 내용을 복구해 파일 열람 참관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2022년 창원 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어제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을 조사한데 이어 오늘은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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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명태균 ‘황금폰’ 복구…이틀째 의원 소환 조사
    • 입력 2024-12-18 19:35:20
    • 수정2024-12-18 19: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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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이 명태균 씨가 제출한 휴대전화 3대와 USB 메모리 복구 작업을 마쳤습니다.

명 씨 변호인은 검찰이 예상보다 빨리 휴대전화 잠금을 풀고 내용을 복구해 파일 열람 참관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2022년 창원 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어제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을 조사한데 이어 오늘은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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